[YTN 실시간뉴스] 어제 하루 신규 확진자 156명...거리두기 완화 고심 / YTN

2020-09-09 4

■ 어제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56명으로 신규 환자가 일주일 째 1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. 강화된 수도권 거리 두기 2단계 조치가 오는 13일 끝나는데, 방역 당국은 거리 두기 완화를 놓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습니다.

■ 전임 지도부 사퇴 후 새 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업무 복귀를 결정하면서 전공의 집단 휴진사태가 일단락됐습니다. 하지만 의대생들의 국가고시 거부를 둘러싸고 정부와 의료계의 갈등은 이어지고 있습니다.

■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13세 이상 국민에게 통신비 월 2만 원 일괄 지급을 추진합니다. 문재인 대통령은 임대료를 깎아주는 임대인의 세액 공제 혜택을 연장하라고 지시했습니다.

■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업자 수가 6개월 연속 줄었습니다. 코로나19 재확산 영향이 반영되는 9월 고용 상황은 더욱 악화될 것으로 보입니다.

■ 김홍걸 민주당 의원이 4·15 총선 당시 주요 재산 내역을 빠뜨리거나 사실과 다르게 신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은 총선 때 재산 11억 원을 누락 신고해 시민단체에 고발당했습니다.

■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휴가 미복귀 의혹을 제보한 당시 당직 사병이, 국회에 나와 진술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. 추 장관 아들 서 모 씨 측은 부대 배치 청탁 의혹을 제보한 군 관계자와 이를 보도한 언론사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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